'런닝맨' 박준형, 타일러 영어 실력 의심한 사연은?

입력 2015-08-17 00:05  

박준형이 타일러의 영어 실력을 폭로해 눈길을 끈다. 과거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박준형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G12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성시경은 박준형의 인사말을 보며 “박준형 씨가 미국 대표보다 영어하는 걸 사실 더 많이 들을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박준형은 미국 대표인 타일러를 가리키며 “얘는 영어 까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타일러에게 영어로 인사를 했더니 어색해서 그런지 자신에게 계속 한국말로 대답을 한다며 타일러의 영어 실력을 의심했다. 한편, 그는 `런닝맨`에 출연했다. `런닝맨` 소식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대박", "`런닝맨`, ㅋㅋ"등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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