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여은` 복면가왕 대기실 인증샷 / 사진=여은 SNS
멜로디데이 `여은` 복면가왕, 여은
복면가왕의 고추아가씨로 밝혀진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복면을 벗고 대기실에서 찍은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여은의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공개와 함께 "뒤에서 고생해주신 스텝 언니 오빠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도 남겼다.
여은은 ‘복면가왕’에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이하 고추아가씨)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수준급 가창력으로 9대 복가왕에 등극했다.
그녀는 1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3표 차로 아쉽게 밀려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여은은 “어머니가 이 프로그램을 정말 좋아하시는데 제가 나왔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노래를 한다고 걱정 많이 하셨는데 어머니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나와 가왕이 됐다. 어머니 사랑한다”는 소감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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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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