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동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이란(테헤란), 레바논(베이루트)에 이어 최근 요르단에도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 시내의 프리미엄 가전 상권인 메카 스트리트에 오픈한 프리미엄 브랜드샵은 요르단 내 브랜드 매장 중 최대규모인 430제곱미터(㎡)입니다.
매장에는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 105인치 곡면 울트라HD TV,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19kg 대용량 드럼세탁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G4 등 LG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제품을 모두 전시했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향후 중동아프리카 주요 국가에 프리미엄 브랜드샵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며 "체험 공간과 편의 공간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브랜드샵으로 LG전자의 프리미엄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