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세미가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장에 분식차를 깜짝 선물해 훈훈함을 전했다.
17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임세미가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그동안 함께한 스태프와 동료배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깜짝 선물로 훈훈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임세미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인증샷에는 ‘오늘은 똑순이 승혜가 쏜다. 빵야빵야-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애교만점의 현수막을 배경으로 손하트를 만들고 있는 임세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임세미는 마지막 촬영이 다가오는 것을 아쉬워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밤낮없이 함께 고생했던 스태프와 동료배우들에게 떡볶이, 튀김, 어묵 등 든든한 간식을 선물한 것. 이날 임세미의 통 큰 간식 선물로 스태프들과 출연진 모두 꿀 같은 휴식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도 얼굴도 예쁜 임세미! 끝까지 파이팅!”, “임세미가 쏜 분식이라 더 맛있겠다!”, “벌써 종영이라니 승혜 행복한 모습 더 많이 보고 싶어요!”, “임세미, 훈훈함의 결정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가 윤승혜로 열연 중인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오는 28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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