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자 갖고 싶다"
여심을 자극하는 남자 이민호가 LA 사막의 석양을 배경으로 당당하고 매력적인 미소를 뽐냈다.
이민호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섹시함이 느껴지는 두 장의 화보 컷을 공개한 것.
이번 화보 촬영은 `이민호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상속자들`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지였던 미국 LA 외곽에서 진행됐다.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웃음기를 지운 이민호는 전작 영화 `강남 1970`에서 비췄던 무르익은 남성미를 발산했다.
한편 인터뷰에서 이민호는 "남성적인 것에 매력을 느끼는 나이가 된 것 같다"라고 말한 이민호는 "어렸을 때부터 남자라면 자기 사람, 자기 말과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친구들끼리도 돌려서 말하는 걸 싫어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