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갑작스런 앞구르기 한 이유는?

입력 2015-08-17 14:57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갑작스런 앞구르기 한 이유는?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됐다.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 LG와 KIA 경기에 앞서 같은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와 같은 그룹 멤버 오하영이 시타자로 나섰다. 이와 더불어 과거 `진짜사나이` 윤보미가 전투화 끈을 메려다 넘어지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과거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 시즌2가 방송됐다.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의 군생활이 그려졌다. 윤보미의 등장에 교관은 "그렇게 전투화 끈 메서 물집 안 잡힐 수 있겠나"라고 지적했다. 윤보미는 고개를 숙여 끈을 다시 묶어보려 했다. 하지만 윤보미는 갑자기 앞구르기를 했다. 무거운 군장 무게를 이기지 못해 넘어진 것. 윤보미는 터지는 웃음을 꾹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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