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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졸리 몸무게 37kg, 18살 시절 미공개 화보 보니?...`깜짝`
안젤리나졸리 몸무게가 30kg대까지 떨어지며 `건강 적신호설`이 불거진 가운데 젤리나 졸리의 18살 시절 미공개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과거에 공개된 화보는 안젤리나 졸리가 18살 때인 1993년 영국의 한 매거진과 합작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 속 안젤리나 졸리는 영국의 의류 브랜드인 `미스 셀프리지`의 옷을 입고 있으며, 바닷가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사맏을 배경으로 한 사진도 있는데, 이 사진에서는 안젤리나 졸리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당시 그녀는 엄마이자 영화배우였던 마르셀린 버트란드의 권유로 모델 일을 막 시작했을 때이며, 에이전시의 추천으로 ‘허니차일드’(HoneyChild)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보를 촬영할 당시 인지도가 전혀 없었던 안젤리나 졸리는 화보 속 자신의 이름 철자 `J`가 `G`로 표기되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있었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SF 장르의 저예산 영화 `사이보그 2`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