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류필립 열애설 (사진=미나SNS)
미나 류필립 열애설, `19禁 세미누드→29禁 누드` 오해 받은 사연은?
미나 류필립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며 미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미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초 세미누드로 계약을 맺고 촬영에 임했는데, 잘못 나온 사진만을 골라 언론에 공개했다. 촬영 때도 분명히 세미누드 컨셉트로 찍는다고 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자 자꾸 이상한 포즈를 요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미나는 "특히 가슴 부위에 `공사`를 한 것도 그대로 노출돼 속상했다. 세미누드인데 누드로 오인받을 만한 그런 사진들로 인해 무척 속이 상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가수 미나가 류필립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