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첫방 시청률 6% 기록...무난한 출발

입력 2015-08-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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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첫방 시청률 6% 기록...무난한 출발(사진=KBS)


KBS2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시청률 6%대로 출발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는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너를 기억해’ 마지막 방송분보다 0.9%P 상승한 수치이다.


하지만 ‘별난 며느리’는 동시간대 방송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미세스 캅’은 시청률 10.8%를, MBC 드라마 ‘화정’은 9.6%를 기록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예능 요소를 더한 퓨전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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