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소율이 매력 넘치는 셀카 4종 세트가 눈길을 끈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김희애의 똑 부러지는 여동생 `최남진`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신소율이 귀요미 매력이 한껏 엿보이는 깜짝 대기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대기실 안에서 앞머리를 돌돌 만 채 메이크업에 열중인 모습이다. 특히 화장품을 다루는 능수능란한 손놀림과 거대 파우치가 실력 좋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스를 풍긴다.
평소 개인 메이크업 박스를 구비해 다닐 정도로 남다른 화장품 사랑을 알린 바 있는 신소율은 평소에도 자신이 맡은 작품의 캐릭터를 분석하는 것은 물론, 그에 어울리는 색다른 메이크업을 연구한다고 알려 많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소율은 화장 하는 모습마저도 예쁘네`, `마음 같아선 소율누나 화장품으로 태어나고 싶다`, `눈웃음에 헤엄쳐보고 싶어`, `소율언니 민낯도 여신 급인데 언니는 욕심쟁이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의 귀여운 연기 변신이 엿보이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은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