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스펙 `관심`...아이폰6s-아이폰6s 로즈골드 출시 언제 되나?
애플의 아이폰6S가 국내에 10월 중 출시될 것으로 전망돼 화제인 가운데, 아이폰6S의 달라지는 기능도 화제다.
최근 한 외국 매체는 "애플이 지난해 3월 미국 특허청에 `전자기기의 방수 기술`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해 1년 만에 특허를 획득했다"라고 보도했다.
다른 매체 또한 "애플이 홈 버튼을 스크린에 내장할 수 있도록 터치스크린 칩을 개발했다. 곧 특허를 출원할 예정"이라고 보도함에 따라 애플 유저들 사이에서는 조만간 공개될 아이폰6S가 홈 버튼이 사라진 전면 터치스크린에 방수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아이폰6S는 아이폰6의 외형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가되 `포스터치`(ForceTouch) 등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터치란 말 그대로 화면을 세게 누르는 신호를 보내면 이를 특정 명령으로 인식해 작동하는 기능이다.
이미 지난 4월 출시된 애플워치와 신형 맥북에 적용된 기술이기도 하다.
아이폰6S 시리즈에는 차기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A9는 물론 퀄컴의 최신 LTE 모뎀칩도 탑재돼 아이폰6보다 빠른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색상은 기존 3개(스페이스 그레이·골드·실버) 외에 `로즈 골드`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어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공개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의 스펙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갤럭시 노트5` 스펙은 5.7인치 QHD(2560X1440) 화면에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4GB 램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인 기기의 디자인은 갤럭시S6와 유사한 풀 메탈 프레임으로 처리됐고, 후면에 약간 굴곡진 모양이 특징이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갤럭시S6 엣지와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는 5.7인치 크기에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며, 양면에 엣지 스크린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OS(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1를 사용 4GB램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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