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 부푼 마음을 안고 이것저것 챙기느냐 정신이 없겠지만 아무리 바쁘더라도 결혼을 준비하는 당사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커플로 기억되기 위한 노력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일이다.
인생에 있어 가장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단 한 번뿐인 웨딩을 후회 없이 준비하고 싶다면 웨딩 트렌드에 주목해보자.
최근 웨딩 트렌드의 핵심은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을 찾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실속파 예비 신혼부부들이 많아지면서 결혼식 당일만을 위해 잠깐 사용하고 넣어뒀던 옛날과 달리 실생활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강조한 베이직한 아이템을 많이 선택한다.
162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에서는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커플들을 위해 실용성과 스타일 이 두 가지 모두를 갖춘 제품을 추천하고 정식 티쏘 매장 및 티쏘 면세 매장을 방문하는 예비 커플들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 별로 특별한 시계 보관함 및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티쏘 슈망 데 뚜렐 (Tissot Chemin des Tourelles)
티쏘(TISSOT)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 연인들을 위한 `티쏘 슈망 데 뚜렐(Tissot Chemin des Tourelles)` 커플 워치를 추천한다.
1907년 티쏘가 설립된 스위스 르로끌의 슈망 데 뚜렐 거리에서 영감을 얻은 티쏘 슈망 데 뚜렐(Tissot Chemin des Tourelles)은 티쏘의 역사를 손목 위에 담아냈다. 우아한 케이스와 현대적인 디자인은 물론 지난 162년 동안 티쏘가 제품 하나하나에 새겨 넣은 기술과 노하우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워치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특히 티쏘 슈망 데 투렐 제품 가운데에는 조명에 따라 다채롭게 작동하는 선레이 다이얼 장착 모델과 날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여 세련된 디자인의 균형이 돋보이는 깔끔한 모델 등 고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도록 설계된 다양한 모델들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티쏘 르로끌 (Le Locle)
티쏘의 `르로끌(Le Locle)`은 1853년 티쏘가 탄생한 스위스 르로끌(Le Locle) 마을을 기념해 르로끌 마을의 최고령 시계탑을 손목 위에 재현하여 티쏘의 역사성과 스위스 메이드의 품격을 강조했다.
1525년 세워져 현재 스위스의 역사적인 기념물로 사랑 받는 이 교회 시계탑은 당시 유행했던 로마숫자판과 중앙의 엠보싱 패턴이 특징. 이러한 시계탑 시계의 멋스러움에 티쏘의 오토매틱 시계 기술력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러운 스위스 메이드 시계로 태어났다.
수 백여 년 전 유럽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Le Locle` 지명이 유려한 이탤릭체로 다이얼에 새겨졌으며, 우아한 라인을 살린 시계바늘은 르로끌의 또 다른 매력이다. 보다 클래식하고 복고적인 아름다움에서 영원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커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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