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스캅 손호준 "고아라, 이성으로 안 느껴져" 이유 보니
미세스캅 손호준
SBS 드라마 `미세스캅`에 출연 중인 손호준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손호준은 Mnet `비틀즈코드 3D` 응답하라 1994 특집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당시, 그는 연예인과 사귀어 봤냐는 질문에 “나이가 있으니까 연애는 하고 싶다. 꼭 연예인과 사귀고 싶은 것은 아니다”고 입을 뗐다.
이어, MC들이 “같이 작품을 하면 정이 들지 않냐”고 질문하자, 그는 “아라는 제가 스무살, 아라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부터 봐서..."라고 대답하며 아라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들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한편, SBS드라마 `미세스캅`은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김희애, 김민종 등이 출연해 함께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HIGH 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