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어린시절 "유재석 닮았다"...왜?

박기량, 어린시절 "유재석 닮았다"...왜? 박기량의 어린 시절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치어리더 박기량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박기량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여신 특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박기량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유치원생 시절로 화장을 한 채 장기자랑을 하고 있다. 그는 “쌍커풀은 고등학생 때 생겼다”며 “솔직히 얘기하면 내가 그리다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기량은 “내가 돌출입이라 유재석을 닮았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 울산 모비스 피버스, 구리 KDB생명 위너스 소속 치어리더로 최근 방송 출연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