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영이 `슈퍼스타K7`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그녀의 방송 내용도 덩달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백지영은 과거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당시, 그녀는 "연하랑 사니 좋은 점이 정말 많다"며 "연하랑 살아서 좋은 것 보다 석원씨가 연하라서 좋은 것 같다"며 애정을 뽐냈다.
이어 "첫눈에 괜찮았다. 남자다웠고 우리 아빠 같았다"며 "남자들은 모두 철이 없지만 나이 차이로 인한 철없음은 전혀 느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가끔 정석원씨를 `오빠`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면 석원씨는 `우리 아기 이리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녀는 슈퍼스타 K7 제작 발표회에서 "여성 우승자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며 "여성 출연자들이 비율이 높다. 우승이라고 생각했을 때 머리에 떠오르는 친구들도 많고 실력이 좋은 친구들이 있다"고 털어놨다.
슈퍼스타K7 백지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백지영, 짱" "슈퍼스타K7 백지영, 기대돼" "슈퍼스타K7 백지영,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