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빈,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좋은 추억 남기고 싶다”(사진=지호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오원빈이 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6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The wind’, ‘유정(有情)-스며들다’ 등 영화에 연속 캐스팅 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오원빈이 한국에서 데뷔 후 8년 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알렸다.
이번 ‘2015 OH WON BIN FANMEETING’은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중점을 두어 본인이 직접 팬미팅의 진행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선곡하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
오원빈은 “같은 공간에서 팬들과 만난다는 생각에 날이 다가올수록 떨린다. 지금까지 늘 한결같이 응원해주며 기다려 준 팬들이 너무 감사하다. 오랜만의 재회이기에 좋은 기억과 추억이 남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데뷔 이후 8년 만에 첫 단독으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30일 오후 3시 홍대에 위치한 ‘잭비님블’에서 열리며 오원빈 공식팬카페 ‘오원빈 사랑해’에서 자세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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