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 방콕 폭탄 테러 희생자 추모 “평화롭던 태국, 가슴 아프다”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최희가 방콕 폭탄 테러 사건에 대해 추모했다.
18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들이 있는 나라 태국에서 이런 참사가 일어나다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태국을 참 좋아해서 얼마 전에도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제 기억 속 평화롭던 태국이 테러로 신음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국 여행 당시 찍었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17일(현시시각) 태국 방콕 도심의 유명 관광명소인 에라완 사원 부근에서 폭탄이 터져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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