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정말 좋아했던 여배우와 소개팅"...깜짝 과거 발언
정운택 짝사랑 여배우
정운택이 대리기사 폭행 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정운택이 짝사랑했던 영화배우에 대한 실체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과거
SBS `야심만만`에 출연. 이 날 평소 절친한 신화의 이민우와 함께 출연 했는데. 이민우가 "정운택씨가 예전에 정말 좋아했었던 여자 배우 분이 있었는데 그 여자 분이 저와 아주 친한 동생이어서 소개시켜 준 적이 있었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운택은 "평소 그 분이 나오는 영화를 보고 너무 팬이어서 그랬다"고 급하게 수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처음엔 소개시켜주는 자리인 줄 모르고 정말 편한 반바지 차림에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가 나중에 그 분을 보고 깜짝 놀라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기도 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정운택은 7월 31일 논현동 교보사거리 앞에서 음주 후 대리기사 A씨에게 전치 2주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인근 CCTV와 현장 시민이 제보한 휴대폰 동영상 등을 조사한 결과, 그의 직접적인 폭행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