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시구(사진=MBC 스포츠) |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 vs 애프터스쿨 유이 시구 vs 경리 시구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 시구가 SNS에서 화제다.
윤보미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KIA의 경기 시구자로 등장해 완벽한 투구폼 선보였다. 빠른 스피드와 제구력으로 관중을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애프터스쿨 유이 시구도 새삼 화제다.
유이는 지난해 10월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대 LG의 경기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유이는 힘차게 와인드업한 뒤 공을 던졌다. 그러나 공은 포수의 글러브가 아닌, 땅에 꽂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보미, 유이 시구 모두 귀엽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시구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경리는 지난해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NC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경리는 귀여운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경리 시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경리는 지난시즌 LG가 1위를 재탈환한 경기서 시구를 맡아 ‘LG 승리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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