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단발 머리, 올해 유행?

입력 2015-08-18 21:04   수정 2015-08-18 21:09

▲(사진=SBS 인기가요)


`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단발 머리, 마틸다 열연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아이유가 단발 머리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다.

무한도전 가요제가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동계올림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렸다.

올해 공연에서는 유재석-박진영 팀,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광희-GD·태양 등이 참가했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는 박명수와 함께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 팀명으로 출전해 레옹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아이유는 단발 가발을 쓰고 나와 마틸다(영화 레옹 여주인공)와 꼭 닮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 단발 머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단발 머리로 출연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단발 머리 올해 유행할 것 같다" "아이유 정말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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