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9일 농심에 대해 실적 추정치 상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라면 판매량 회복과 원가율 안정 그리고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90.8% 증가한 19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차 연구원은 "지속가능한 실적 개선 방향성을 반영하여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14.7% 상향조정한다"며 "원가안정과 제품믹스 개선 등으로 향후 이익전망도 밝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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