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이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가운데, 과거 아프리카 BJ 박가린이 손흥민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가린은 지난 3월
아프리카TV 방송 도중 한 시청자로부터 "손흥민 알아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가린은 "그럼요, 아시안컵 두 골 넣은 손흥민 너무 좋아요"라며 "내가 아빠랑 TV를 보면서 축구 얘길 하다가 `아빠, 내가 손흥민 꼬실까?`라는 말을 했더니 `미쳤나? 손흥민이 너 뭐 좋다고 만나주나`라는 답을 들었다"라고 고백해 폭소케했다.
한편, 손흥민이 소속된 팀 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레버쿠젠 라치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버쿠젠 라치오, 헐" "레버쿠젠 라치오, 안타깝다` "레버쿠젠 라치오, 레버쿠젠은 뭔가가 부족"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