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영권 분쟁을 겪은 롯데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롯데리아`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7일부터 한 달 동안 직원들을 서울 용산구 롯데리아 본사에 보내 세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국세청은 롯데리아의 재무, 회계 자료를 분석한 이후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과세 내역을 통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 세무조사는 5년마다 받는 정기 조사라며 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지배 구조 문제와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경영권 분쟁을 겪은 롯데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롯데리아`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달 7일부터 한 달 동안 직원들을 서울 용산구 롯데리아 본사에 보내 세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국세청은 롯데리아의 재무, 회계 자료를 분석한 이후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과세 내역을 통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리아 측은 이번 세무조사는 5년마다 받는 정기 조사라며 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지배 구조 문제와는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