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들로 구성된 유닛 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서울 쇼핑 데이트를 통해 중국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태티서가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서울 도심 곳곳에서 파파라치 & 쇼핑이라는 컨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 한국, 중국 더블 커버 모델로 등장한 것.
특히 태티서 멤버 3명은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쇼핑 스타일과 아끼는 가방이 무엇인지, 평소 가방에 꼭 넣어 다니는 필수품이 뭔지 전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최소한의 아이템을 넣은 작은 미니백을 애용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서현은 건강식과 책이 빠지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