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세미가 출연했던 드라마 캐릭터들이 다시금 온라인에서 반응이 뜨겁다.
1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임세미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씩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최근 몇 년간 임세미가 열연했던 작품들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고 밝혔다.
임세미는 올해 KBS2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밝고 당당하며 긍정적인 캐릭터인 윤승혜 역을, 지난해 SBS ‘사랑만 할래’에서는 열정이 넘치고 털털하며 감정에 솔직한 최유리 역을 맡아 주연으로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에 앞서 2013년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티 없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은혜왕후 와 MBC ‘투윅스’에서는 은인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오미숙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작품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앞을 볼 수 없는 친구의 곁을 지키는 마음 따뜻한 손미라를 연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임세미는 작품마다 팔색조 매력을 통해, 시선강탈 조연에서 긴 호흡의 작품도 흔들림 없이 이끌어가는 빛나는 주연으로 성장하며 애정을 한 몸에 받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세미, 명품배우로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임세미, 모든 출연작 마다 캐릭터가 기억에 남네요!”, “‘그 겨울’ 이후에, ‘오늘부터 사랑해’ 윤승혜로 다시 만나니 반가웠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 주연의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