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의 과거 파격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감정 엄청 들어갔어~표정 살아있네 살아있어 유산균이 살아있네~ 칠전팔기 그룹 스톰 뮤직비디오 한장면 입니다~^^다같이 웃으며 2014년 마무리해요~^^풋~(전 이 사진이 왤케 웃기죠~?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종영된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심형탁이 출연할 당시의 현장 모습을 담은 것으로, 그는 1997년 스톰이라는 3인조 그룹의 리더였던 태풍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비주얼록 그룹을 연상케하는 그의 파격적인 헤어와 심오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이 도라에몽의 나라 일본 방문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처음으로 재외 한국학교인 일본 동경한국학교를 찾은 그룹 MIB 멤버 강남, 가수 김정훈, 방송인 정준하, 배우 심형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평소 좋아하는 도라에몽의 고향인 일본 방문에 감격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학교 심형탁 소식에 "학교 심형탁, 꿀잼" "학교 심형탁, 도라에몽 진짜 좋아한다" "학교 심형탁, 도라에몽 왕창 구입해서 오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