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지진희부터 서우까지...호화 특별손님 ‘화제’

입력 2015-08-19 12:01  


▲‘심야식당’, 지진희부터 서우까지...호화 특별손님 ‘화제’(사진=(주)바람이분다)


SBS 드라마 ‘심야식당’가 매회 화려한 게스트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늦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심야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보편적이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 ‘심야식당’이 어느덧 14회까지 방영되며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허기지게 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비단 맛깔 나는 음식뿐만이 아니다.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심야식당’을 찾아온 특별 손님들이 시청자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2화 ‘메밀전’편을 통해 테러로 잊혀진 불운의 하이틴 스타로 분한 심혜진, 단골손님인 국수 시스터즈와의 요절복통 로맨스를 그린 강두, 불치병으로 인해 사랑하는 딸을 떠날 수밖에 없는 마술사 지진희를 필두로 ‘심야식당’의 초호화 특별 손님이 시작됐다.


이후 21살 차이의 오지호-남지현이 그린 결혼 골인 스토리, 이영하-이영범이 보여준 추억의 버터 라이스, 순수한 복서이자 사랑꾼 조동혁, 피자두를 통해 인생의 쓰디쓴 사랑이야기를 그린 서우, 김정훈-전소민의 알콩달콩한 청춘 연애 이야기, 웃음기 쏙 뺀 김정태의 눈물 가득한 어머니의 ‘감자맛탕’까지 14회까지 달려오면서 수많은 특별손님들이 ‘심야식당’을 다녀갔다.


각각의 배우들은 자신과 꼭 맞는, 혹은 기존 이미지와 정반대의 이야기를 통해 ‘심야식당’과 함께 했다. 이들이 함께한 재미, 감동이 함께한 스토리와 추억이 깃든 음식들은 매회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앞으로 종영까지 불과 6화를 앞둔 만큼 어떤 초특급 게스트가 ‘심야식당’을 찾아올지 기대된다.


한편 ‘심야식당’은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추억, 치유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2회 연속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밤 02시 05분 재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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