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택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혼전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
18일 방송한 tvN `택시`에서는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새롬 이찬오는 지난 8월 13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교제 4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식을 올린 것애 대해 MC 이영자는 "임신이냐"고 물었다.
김새롬은 "임신 아니다"라고 바로 답했고, 이영자는 "임신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냐"고 추궁했다.
이에 이찬오는 "이거 방송에서 말해도 되냐"며 "임신이 안될 수 밖에 없는 말 못할 이유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찬오의 답변에 김새롬은 당황한 듯 이찬오의 입을 막았다.
두 사람의 당황한 모습에 이영자는 "이번 의혹은 후다닥 넘어가는 걸로"라며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