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검은 속옷 차림으로 한
남성과 침대에서...`이럴수가`
스테파니 뮤직 비디오
스테파니가 뮤직비디오에서 생애 첫 베드신에 도전했다.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 일부를 지난 7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속옷 차림으로 한 남성과 침대 위에 누워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의 스테파니 표정이 복잡 미묘해 보인다.
소속사 측은 "`프리즈너`는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곡이다. 자신을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선을 넘을까 봐 걱정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이미 빠져버린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로로 나선 스테파니가 춤 실력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이날 방송에서 금발머리로 화려하게 변신한 스테파니가 출연했다.
이 소식에 "헉" "가창력 좋네" "앨범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