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근황 질문에 `천상지희 다나` 발언 "잘 몰라, 여전히 잘 휘고..."
가수 스테파니가 솔로로 컴백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스테파니가 속했던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 다나의 발언도 눈길을 끈다.
다나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김구라의 "천상지희는 뭐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김구라는 "다리 뒤로 휘는 친구(스테파니)는 뭐하냐"고 연이어 질문했고, 다나는 "여전히 잘 휘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간다`에 출연,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