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와 효린의 과거 에피소드가 시선을 끌었다.
블락비 지코와 씨스타 효린의 남다른 친분이 재조명됐다.
작년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씨스타 효린이 스페셜 MC로 개그맨 이휘재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효린은 게스트 지코에게 "내가 보낸 내 CD를 받았느냐. 앨범작업에 도움을 줘서 보냈다"고 입을 열었다.
지코는 "못 받았다. 코멘트도 못 받았다"고 짧게 답했다.
효린은 당황했고, 이휘재는 기세를 몰아 "잘못했네. 그럼 둘이 2주만 사귀어라"라고 두 사람을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효린 지코 팔로알토 셋이서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린 지코 팔로알토 소식에 "효린 지코 팔로알토, 기대된다" "효린 지코 팔로알토, 노래 좋을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