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워너비` 김진호 "음악방송, 안 그리워" 이유 보니
SG워너비 컴백이 이슈인 가운데 SG워너비 멤버 김진호의 솔직 발언도 눈길을 끈다.
SG워너비 김진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김진호는 음악방송이 그립지 않냐는 질문에 "안 그리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음악방송은 시간이 정해져있고, 그 시간에 맞춰서 음원을 잘라줘야 해요. 이게 상업적인 노래면 잘라도 상관없는데 가사가 한 마디만 없어도 의미가 바뀌는 노래라면 그건 그냥 홍보하려고 나가는 거예요. 저는 제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주고 싶지 MR 몇 개를 잘라서 부르고 싶진 않아요"라고 덧붙여 음악에 대한 그의 소신을 잘 알게 했다.
한편, SG워너비 소속사
CJ E&M은 지난 10일 공식 SNS에 새 앨범 `더 보이스`(THE VOICE)의 타이틀곡 `가슴 뛰도록`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소속사는 "`가슴 뛰도록` 뮤직비디오는 해안가 마을을 배경으로 풋풋한 사랑이 펼쳐지며 서정적인 이야기에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됐다"며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과 이이경이 출연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들은 19일 오후 8시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워너비쇼`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앨범을 선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