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과감한 19금 노출 운동복에 유재석 돌직구 "저럴거면..."
한그루 트레이닝복
과거 한그루의 노출 운동복에 대한 유재석의 돌직구가 재조명 받고 있다.
한그루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그루가 헬스장을 찾아 몸매를 단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그루는 선크림만 바르고 운동에 나섰다. 무용으로 다져진 그녀이 유연성은 스트레칭을 할 때 더욱 돋보였다.
볼륨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한그루는 스트레칭과 스쿼트 운동, 짐볼 운동 등을 소화했다.
이를 보던 MC 유재석은 "지퍼를 너무 내린 것 아니냐"며 "저럴 거면 왜 위에 옷을 입느냐"고 한그루의 의상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 또한 "목 티 입어요"라고 유재석의 의견에 동조했지만, 김지훈과 이장우는 나란히 짐볼과 레깅스가 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그루는 제시, 김현숙, 사유리, 신소율, 유선, 한채아, CLC유진, 전미라, 박규리 등과 함께 19일 육군 부사관 학교로 입소했다.
입소한 멤버들은 2박 3일간의 훈련을 받은 후, 독거미부대 입교 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