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 태연·티파니·서현과 압도적 비주얼 과시하며 인증샷
강동원 소녀시내 유닛 태티서 다정샷
강동원 태티서
배우 강동원과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서현이 유닛으로 활동하는 태티서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철부지 아들바보 아빠 강동원이 열광하는 걸 그룹으로 깜짝 출연한 바 있다.
강동원과 태티서가 함께 호흡을 맞춘 장면은 극중 소녀시대만 보면 눈을 떼지 못하는 33살의 아빠 대수가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태티서의 경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특히 경호를 하는 와중에도 자신의 등 뒤에 있는 태티서만 바라보는 강동원의 순박하고 귀여운 모습이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배우 강동원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오는 11월 UAA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높게 염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주얼이 장난 아님" "태티서 예쁘닷" "와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