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어머니, 딸 동성애 인정 "여자친구와 행복"

입력 2015-08-19 17:24  



▲크리스틴 스튜어트 어머니, 딸 동성애 인정 "여자친구와 행복"(사진=한경DB)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머니가 딸의 동성애를 인정했다고 알려져 화제이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고 크리스틴 스튜어트 어머니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며 어머니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머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여자친구 알리시아 카질을 만난 적이 있다. 둘이 무척 행복해 보였으며, 그 아이의 선택을 받아들인다”고 인터뷰에서 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알리시아 카질은 이미 할리우드 파파라치 컷에서 자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알리시아 카질은 보이쉬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헤어지고 다시 만나다 결국 2013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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