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 팔로알토와, 효린 팔로알토 지코
효린 팔로알토 지코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트위터에 "효린X지코X 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26일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효린 팔로알토 지코는 사진 속에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한 팀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타쉽은 "세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인 만큼 각자의 개성과 아우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코와 팔로알토는 Mnet `쇼미더머니 4`에서 `지팔팀`이라는 애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듀서팀이다. 힙합계에서 재능있는 프로듀서로 떠오른 `젊은 피` 지코와 정통파 힙합으로 팬들과 평단의 지지를 받는 하이라이트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의 만남은 `쇼미더머니 4`에서도 이슈가 됐다.
씨스타의 보컬 효린은 `쇼미더머니 4` 여성버전이라고 불리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에서 래퍼로 도전한다.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녹화가 열린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는 정준하, 윤상 팀을 지원사격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