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나를 돌아봐, 충격 가정사 언급 "호적 상 어머니가 네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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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봐`에 출연 중인 배우 최민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가정사 고백도 덩달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그는 "데뷔 30년을 맞이해 달라진 점이 있나?"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사랑하는 내 가족이 생겼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는 "내가 호적 상 어머니가 네 분이다. 엄마가 필요하면 얘기해도 된다"라며 "내 피가 조금은 끈적끈적한 사람이라 나는 원래 결혼을 안 하려고 했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모두를 부럽게 했다.
한편 지난 19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그가 이날 오후 3시 30분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를 촬영하던 중 불만을 표시하며 외주 제작사 PD인 A 씨를 폭행했다고고 전했다.
폭행을 당한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 제작진과 원만히 해결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