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스테이크, 샘킴의 비장 레시피? "닭다리살 위에 야채 올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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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수요미식회`에서 스테이크의 변천사가 소개 돼 화제인 가운데 셰프 샘킴의 닭다리살 스테이크의 레시피도 덩달아 이슈다.
지난달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샘킴은 불판에 닭다리살과 가지, 호박을 올려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샘킴의 닭다리살 스테이크를 맛본 서인영은 "진짜 맛있다. 입에 착 감기는 느낌"이라며 극찬했다.
이에 샘킴은 "다리살에 껍질이 참 담백하다. 원재료의 맛으로만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전현무가 “재수를 하기로 결정했을 때, 엄마가 경양식 집에 데려갔다. 정식 스테이크를 그 때 처음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시 내 심정은 너무 슬펐다. 그래서 잘 안 못 먹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근데 너무 맛있었다. 목이 메이는데도 한 접시 싹 다 먹었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이에 신동엽은 “음식과 슬픈 감정은 별개다”며 전현무를 위로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