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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언터쳐블 디액션이 믹스테잎 ‘COLOCK(콜록)’을 기습 발표했다.
제목부터 독특한 ‘콜록’은 Kendrick Lamar의 ‘How Much a Dollar Cost’의 인스트루멘탈을 인용해 재탄생 시킨 곡으로, 본인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며 그 시간들을 기침해 내듯 뱉어낸다는 내용을 담았다.
“반쯤 뜬 눈으로 적당히 바라봐 그래도 HD화질보다 적나라”, “난 나를 삼켜 질긴 인생 소화 못 하고 또 뱉어”라며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고도 찰진 가사로 풀어낸 ‘콜록’은 현재 힙합 마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한 뮤직비디오 역시 인상적이다. 인적이 드문 밤, 이태원과 한남동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우리가 알고 있던 일상적인 곳을 특별한 공간으로 변화시킨다.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 육교, 한 눈에 들어오는 화려한 야경은 물론 멤버 슬리피와 이동 중인 차량이나 대기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 등 그간 방송에서 비춰지지 않았던 디액션의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화면을 채운다.
평소 디액션과 친분이 두터운 Deepflow(딥플로우)가 디렉팅을 맡아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 ‘콜록’ 뮤직비디오는 디액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후 디액션은 ‘콜록’ 이외에 다른 트랙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오후 언터쳐블 디액션이 믹스테잎 ‘COLOCK(콜록)’을 기습 발표했다.
제목부터 독특한 ‘콜록’은 Kendrick Lamar의 ‘How Much a Dollar Cost’의 인스트루멘탈을 인용해 재탄생 시킨 곡으로, 본인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보며 그 시간들을 기침해 내듯 뱉어낸다는 내용을 담았다.
“반쯤 뜬 눈으로 적당히 바라봐 그래도 HD화질보다 적나라”, “난 나를 삼켜 질긴 인생 소화 못 하고 또 뱉어”라며 자신의 인생을 솔직하고도 찰진 가사로 풀어낸 ‘콜록’은 현재 힙합 마니아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한 뮤직비디오 역시 인상적이다. 인적이 드문 밤, 이태원과 한남동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우리가 알고 있던 일상적인 곳을 특별한 공간으로 변화시킨다.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 육교, 한 눈에 들어오는 화려한 야경은 물론 멤버 슬리피와 이동 중인 차량이나 대기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 등 그간 방송에서 비춰지지 않았던 디액션의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화면을 채운다.
평소 디액션과 친분이 두터운 Deepflow(딥플로우)가 디렉팅을 맡아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 ‘콜록’ 뮤직비디오는 디액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후 디액션은 ‘콜록’ 이외에 다른 트랙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