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복근 보여주려다 허당 매력 발산?머리가 안빠져 '대굴욕'

심형탁, 복근 보여주려다 허당 매력 발산?머리가 안빠져 `대굴욕`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이 화제인 가운데 심형탁의 과거 방송 모습도 덩달아 이슈다. 심형탁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에 출연해 허당 매력을 뽐냈다. 당시, 그는 멤버들은 수영장에 입수하기 옷을 벗어야 했기에 윗옷을 벗으며 완벽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려고 했다. 하지만 쫀존한 소재의 래쉬가드가 머리에서 걸려 심형탁의 눈썹이 치켜 올라간 웃긴 상황이 연출돼 폭소케했다. 또한 심형탁은 영화 `매트릭스`의 명장면인 나르는 새 같은 포즈를 취하며 입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날 그는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마니아적인 소신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며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 원까지도 사봤다. 그게 내 스트레스 해소법이다”라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