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최지우·이나영, 화장품 모델 발탁 '3040 여배우 파워 입증'

입력 2015-08-20 09:00  



▲ 피지오겔 김민희

과거 화장품 모델 섭외 1순위로 꼽혔던 여배우들이 다시금 화장품 모델 자리를 꿰찼다. 최지우에 이어 김민희, 이나영까지 연이어 화장품 모델 발탁 소식을 전하며 3040대 여배우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피지오겔은 새로운 모델로 배우 김민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민희는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명실상부 충무로의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도시적이고 개성 있는 스타일로 2030 여성의 워너비이자 패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다.

김민희는 피지오겔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화보를 시작으로 브랜드 영상 촬영, TV CF 등 브랜드 뮤즈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피지오겔 양정미 마케팅 매니저는 "김민희의 도회적인 이미지와 패셔너블한 감성이 피지오겔이 더모 코스메틱을 넘어 스킨케어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민희의 룩을 통해 패션의 완성은 깨끗한 피부라는 것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리엔케이 최지우

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는 19일 배우 최지우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국내 대표 피부 미인으로 손꼽히는 배우 최지우는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솔한 모습과 함께 잡티 없는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보여 화제를 낳기도 했다

양정선 코웨이 코스메틱마케팅부문장은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아름다움을 고루 갖춘 최지우의 이미지가 세포과학으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리엔케이의 세련되고 모던한 콘셉트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리엔케이의 새로운 뮤즈인 최지우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지우가 함께 한 리엔케이 광고는 오는 9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 숨37˚ 이나영(사진 인스타일 인스타그램)

LG 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는 신비로운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을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나영은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시크릿 에센스` 리뉴얼 론칭과 함께 숨37˚의 뮤즈로서 첫 인사를 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크릿 에센스가 담아낸 `비밀의 안티에이징 스토리`를 신비롭고 감각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

숨37˚ 관계자는 "이나영은 숨37˚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철학을 가장 잘 간직한 모델"이라며 "이나영과 함께 대표 제품인 `시크릿 에센스`가 전하는 아름다움의 비밀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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