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여신 남규리, 무슨 사인가 보니 `썸 타는 중?`
라디오스타 심형탁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형탁의 방송 중 한 장면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형탁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히든킹덤’에서 물쌀이 거센 템부롱 강을 건너던 중, 홍일점 남규리를 살뜰히 챙기는 매너를 뽐냈다.
이날 그는 촬영 내내 “여신 규리는 정말 매력적이다”라며 그녀를 칭찬했다.
이에 남규리는 “정글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이 형탁 오빠”라고 말해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그는 “담배를 피고 싶은 욕구를 해소하는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담배를 피는 이유는 목 넘김 때문이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마치 담배를 쥔 것처럼 손을 입에 대고 칼바람을 빨아들인다. 그러면 속까지 시원하게 뚫린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