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탈 신임 CEO, 롭 미 전 부사장 낙점

입력 2015-08-20 09:46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피보탈`의 새로운 CEO에 롭 미 전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피보탈은 미국 현지 시각으로 18일, 롭 미 전(前) 피보탈 R&D 담당 수석 부사장을 최고경영자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1989년 피보탈의 공동 창업자였던 롭 미 신임 CEO는 24년 간 피보탈 랩스의 CEO로 재직한 바 있습니다.
2014년 11월부터는 피보탈의 R&D(제품 및 연구) 담당 수석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피보탈 측은 "롭 미 신임 CEO는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 형성에 일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롭 미 피보탈 신임 CEO는 "피보탈은 기업들이 변화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법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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