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따뜻한 위로의 말로 감동을 자아냈다.
2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임세미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따뜻한 위로의 말 한마디로 감동을 전했다. 낳아주신 엄마에 대한 애틋함으로 미혼산모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승혜(임세미 분)는 지난 의료봉사 때 미혼모 쉼터에서 만났던 어린 산모를 데리고 산부인과를 찾았다. 출산을 앞두고 두려워하는 산모에게 승혜는 “알아. 무서운 거. 아기 포기하지 않고, 낳으려고 결심한 것만으로도 넌 큰 용기를 낸 거야”라며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넸다.
이어, 냉소적인 산모의 태도에도 “그래도 한 번만 더 용기 내 보자. 아기 위해서 한 번만 더!”라며 함께 손을 잡고 용기를 북돋아줬다. 이처럼, 임세미는 낳아주신 엄마에 대한 애틋함으로 어린 미혼모 산모에게 따뜻한 위로를 담은 응원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임세미,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에 같이 힘 났다!”, “승혜의 따뜻한 말 한 마디 위로가 큰 힘이 될 듯!”, “엄마랑 같이 보고 있는데 급 뭉클해졌다”, “임세미,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마음씨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가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감동을 전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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