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킴, 푸드트럭으로 기부 행사 참여...훈훈한 마음 전달 (사진= 샘킴 인스타그램)
셰프 샘킴이 푸드트럭으로 기부 행사에 나섰다.
19일 샘킴은 서울시 중구 명동에 위치한 CGV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푸드트럭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샘킴은 후배 셰프들과 직접 만든 티라미수 케이크 1000개를 시식용으로 제공하고 맛본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 기부를 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모인 기부금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액 전달되며 농어촌지역 아동센터 건립 사업에 사용된다.
앞서 샘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라미수 1000컵 만든 주방 스태프들 고마워!”라며 “푸드트럭 출동!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 맛있는 요리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희가 만든 음식이 더 가치 있는 곳에 사용되면 더 좋지 않겠니”라는 감사의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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