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150만원까지도 사봤다"...무엇을?

입력 2015-08-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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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배우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이 새삼 화제다. 심형탁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심형탁은 “술값이면 장난감을 몇 개 더 살 수 있고, 게임기를 더 살 수 있고 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50만 원 이상 고가의 것은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산다”며 “어머니가 경제권을 가지고 계신다. 이번 달은 좀 못 벌었다고 하시면 안 산다. 이번 달에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면 150만 원까지도 사봤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도라에몽의 고향인 일본을 방문했다는 심형탁은 “도라에몽 실물 크기로 된 모형이 많더라. 좋아서 그 사이를 막 뛰어다녔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심형탁은 도라에몽 피규어 수집과 관련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심형탁 출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모습에 "라디오스타 심형탁, 좋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착해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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