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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동엽, 방송 중 당황스런 사고 `개에 급소 공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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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신동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중 당황스러운 사고를 겪은 일이 눈길을 끈다.
과거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이훈, 가수 김현정, 힙합가수 박재범, 쌈디, 래퍼 치타가 출연해 고민을 나누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상사들이 회사에 데려오는 개 8마리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고, 문제의 개들이 무대 위에 출연했다.
이 중 아메리칸 불리는 쿠션을 물어뜯다가 신동엽에게 다가가 급소 부위 바지를 물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신동엽은 뒷걸음질 쳤고 "난 개만 올라오면 늘 무슨 이상한 봉변을 당한다"고 안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는 방송인 김새롬과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최현석 씨한테 배운 대로 스테이크를 해먹었는데 좋더라"며 최현석에게 홈스테이크 비법을 물었다.
최현석은 "집에서는 그릴이 없으니까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마시고 뜨겁게 달군다. 그리고 타는 온도가 높은 퓨어 올리브유를 넣고, 허브 중에 가장 구하기 쉬운 로즈마리를 넣으면 잡내를 잡고 은은한 허브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리고 고기 자른 것에다 소금, 후추를 뿌려준 다음에 팬에 구우면 된다. 탈 것 같은데 할 때 태워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