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글로벌 모바일 게임 `도미네이션즈`에 여덟 번째 문명 `한국`이 추가됐습니다.
넥슨은 오늘(20일) 서울 넥슨 아레나에서 `모바일데이 Vol.3`을 개최하고, `도미네이션즈`의 아시아 지역 출시에 맞춰 신규 문명 `한국`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4월 북미 및 유럽시장에 론칭한 `도미네이션즈`는 현재 1천만 건이 넘는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8월말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추가된 `도미네이션즈`의 `한국`은 전투시 전술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과학강국` 특성과 약탈당한 자원을 일부 복원 받을 수 있는 `한강의 기적` 특성을 보유하게 됩니다.
특히 광복 70주년에 맞춰 독립군 등을 토대로 한국의 역사를 반영한 콘텐츠를 선보이게 됩니다.
`도미네이션즈`를 개발한 `빅휴즈게임즈`의 대표 `팀 트레인`은 "`한국`은 세계 역사 속에서도 첨단 기술력을 보유한 국가로, 게임 내에서 방어력과 공격력을 겸비한 문명으로 구현했다"고 전했습니다.
`도미네이션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dominations/3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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