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박준희가 과거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찾아서(이하 슈가맨을찾아서)’에서는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첫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90년대 인기가수 박준희가 출연한 가운데 22년 만에 히트곡 ‘눈감아봐도’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준희는 "원래 하고 싶었던 장르는 댄스가 아니었다"라며 "그룹 콜라까지 하게 되며 댄스를 하게 됐다. 이후 잠시 떠나있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DJ 신철이 내가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말해줬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바로 따라했었다"며 "힙합을 굉장히 좋아한다.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피처링했다"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슈가맨을찾아서’에서 박준희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출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모습에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신기하다"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대선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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