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탈출 컬투쇼` 스테파니 “나의 어머니는 오페라 가수 출신”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가수 스테파니가 과거 어머니의 직업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테파니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DJ들은 스테파니에게 “어머니가 노래를 굉장히 잘하신다. 성악을 전공하셨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오페라 가수를 하셨다. 그러나 나이가 차서 그쪽 필드에는 오래 못 계셨다”라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엄마에게 영상 편지를 해 달라”는 DJ들의 요청에 “우리 가족은 좀 멋있게 잘 사는 것 같다”라며 “이렇게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고, 신곡 홍보 많이 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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